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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모저모

무 발로 씻는 식당 정체

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진 영상에는 한 남성이 고무 대야에서 무를 손질하다가 발을 대야에 넣어 무를 씻던 수세미로 발을 닦고, 같은 수세미로 다시 무를 손질하는 모습이 촬영됐다.

이에 식약처는 영상 속 노란색 차량의 등록정보를 조회한 뒤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디지털포렌식팀과 함께 주변 건물과 환경을 분석해 장소를 특정했다고 밝혔다.

 

식약처에 따르면 영상 속 업소는 ‘방배족발’로 드러났다.

식약처 관계자는 “영상 촬영 시기는 6월 말로 보인다”며 “업소 주인은 해당 직원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했다. 온라인상에 퍼진 영상을 확인한 뒤, 해당 직원의 출근을 막았다고 한다”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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